[연예팀] 장도연이 승관을 들었다 놨다 한다.
6월30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에서는 말 한마디로 승관을 빵 터지게 한 장도연의 마음의 소리가 공개된다.
승관은 ‘뜻밖의 Q’에서 방대한 음악 지식과 답을 추측하는 센스를 자랑하며 공식 에이스의 자리를 당당히 지키고 있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도연은 등장하자마자 승관을 콕 찍으며 “너무 잘하시더라고요” 하며 그의 활약에 기대감을 표출했다.
하지만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승관이 멍한 얼굴로 멘붕에 빠진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그가 극강의 퀴즈 난이도를 만난 괴로움에 머리를 싸매다 의자에서 흘러내릴 듯한 자세로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장도연은 승관이 던지는 뜻밖의 오답에 “편집이 어떻게 됐기에 그렇게 천재처럼 나왔어요?” 하며 제작진 픽(?)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Q플레이어들은 장도연과 함께 승관몰이를 시작하며 막내를 귀여워했다.
이처럼 승관을 들었다 놨다 하는 장도연의 개구진 입담과 방송 후 처음으로 위기를 맞은 부크박스 승관의 뜻밖의 모습은 금일(30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사진제공: MBC ‘뜻밖의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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