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하트시그널2’ 입주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화제 속에 막을 내린 채널A ‘하트시그널2’의 6월29일 방송에는 몇 달 만에 다시 만난 시그널하우스 입주자들이 나와 입주기간에는 알지 못했지만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던 사실, 공개되지 않은 뒷이야기, 방송 이후 달라진 일상 등을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반전 매력으로 인기를 얻은 김도균은 “방송 후 친구들에게 정말 많은 놀림을 받았다. 때론 SNS로 연애상담 요청까지 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별 미공개 영상이 공개된다. 김이나는 탄탄한 몸매로 여자들의 워너비가 된 김장미가 시그널 하우스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시그널 하우스의 이효리”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연예인 예측자들은 김도균의 특이한 청바지 사랑, 오영주의 승부욕 등을 주제로 출연자별 미공개 영상이 공개 될 때마다 질문을 쏟아내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중 한 사람의 지인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하트시그널2’ 스페셜은 금일(29일) 오후 11시 11분부터 150분간 채널A에서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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