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마마무의 선공개곡 ‘장마’로 음원차트를 석권했다.
마마무는 7월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장마’를 기습 공개한 후, 주요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마마무의 ‘장마’는 2일(오전 11시 기준) 벅스, 엠넷 등 주요 음원차트 5군데 1위에 오르며, 새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특히 마마무는 휴일 기습 발매에도 불구하고 1위를 휩쓸며 ‘믿듣맘무’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마마무의 ‘장마’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비 오는 날 듣고 싶은 ‘장마송’으로 떠올랐다.
‘장마’는 감미로운 미디엄 알앤비 곡으로 촉촉한 일렉기타 리프에 스며든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인다. 비 오는 날 센치해지는 감성을 자극하며 마마무의 보이스가 울적한 마음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
한편, 마마무는 선공개곡 ‘장마’로 음원차트 1위 차지하며 컴백에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7월16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으로 본격 컴백한다.(사진제공: RBW)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