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이 ♥하는 新 ‘극장판 도라에몽’ 8月 개봉, ‘보물섬’이 모티브

입력 2018-07-02 17:14  


[연예팀] ‘도라에몽’ 극장판이 8월 개봉한다.

극장판 시리즈 38번째 작품이자 후지코 프로 창립 30주년 기념작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감독 이마이 카즈아키)’이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역대급 스케일과 드넓은 바다에서 펼쳐질 모험을 기대케 하는 론칭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도라에몽은 1969년 원작자 후지코.F.후지오를 통해 탄생한 22세기 고양이형 로봇으로 단편 만화로 시작해 TV 애니메이션으로, 1980년부터는 극장판 시리즈로 영역을 넓혀가며 4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국내에서도 역시 어린이 채널 TV 시리즈부터 각종 완구와 라이선스 상품까지 다양한 형태로 관객들과 만나오고 있다.

이번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은 일본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개봉 7주 차에 무려 흥행 수익 50억 엔을 돌파하며 극장판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스코어를 달성하는 등 신기록을 세운 역대급 화제작. 이번 작품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의 저자로도 유명한 영국 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세계명작 ‘보물섬’을 모티브로 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국내에서는 여름방학 성수기 극장가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매년 새로운 캐릭터들과 상상을 초월하는 모험으로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극장판 도라에몽’의 신작 ‘진구의 보물섬’이 8월 여름방학 개봉을 확정하고 바다 냄새가 물씬 나는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론칭 포스터는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배경으로 멀리 작은 섬 하나와 배 한 척이 호기심을 불러 모으고,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푸르른 바다와 넓게 펼쳐진 뭉게구름이 시원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또한 구름 사이로 보이는 “가자! 바다로!”라는 카피는 드넓은 바다에서 펼쳐질 흥미진진한 모험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보물섬’은 8월 중 개봉한다.(사진제공: 대원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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