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 달간 유상수리 10%, 브리지스톤 타이어 20% 할인 혜택
-주력 제품 할인 및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
-전 차종 시승 이벤트 진행, 다양한 경품 제공
한국닛산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7월 한달 간 서비스 및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이내믹 쿨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공식 서비스센터와 지정점을 방문하면 모든 유상수리 항목에 대해 10%(건당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단, 사고 수리 작업 및 부품판매 제외). 동시에 브리지스톤 타이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유상 수리 시 유리 발수코팅제를 증정하고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를 할 경우 추가로 실내 다용도 클리너, 클리너 타월 등을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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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주력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7월 한 달간 닛산 파이낸스를 통해 알티마 2.5ℓ 구매 시, 월 3만원 대로 오너가 될 수 있으며(선수금 50%, 12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불입금 3만6,000원) 맥시마도 동일한 조건 활용 시에 월 6만원 대에 소유할 수 있다(선수금 50% 납부, 36개월 할부 선택 시 월 불입금 6만5,000원). 여기에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현금 구매 시 최대 400만원까지 주유권도 증정한다.
특별 컨텐츠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유명 BMX(Bicycle Motocross) 라이더 이희성 선수와 알티마가 함께 한 아트라이딩 퍼포먼스 영상을 닛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issan.korea)에 공개, 볼거리를 제공한다.
주말 시승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달 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21개 전시장에서 진행하며, 주말에 전시장을 방문하고 시승 완료하면 휴대용 선풍기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이벤트 참여자 중 매주 1명씩을 추첨해 파라다이스 시티 호캉스 패키지(4명)를 제공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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