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메바컬쳐가 ‘주간아’를 방문한다.
7월4일(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대세 힙합 크루 아메바컬쳐 패밀리(리듬파워, 핫펠트, 크러쉬)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아메바컬쳐 패밀리는 ‘주간아이돌’ 시작부터 충만한 예능감으로 3MC와 놀라운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리듬파워 보이 비는 사전에 리듬파워 멤버들과의 내기에서 진 대가로 엄청난 이벤트를 준비해 3MC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주간아이돌’을 통해 오랜만에 뭉친 아메바컬쳐 패밀리는 첫 등장부터 사장님 뒷담화(?) 꽃을 활짝 피우며 유독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아메바컬쳐 패밀리가 직접 작성한 ‘처음 쓰는 자필 이력서’에서는 홍일점 핫펠트와 멤버들과의 케미를 공개했다. 이때 리듬파워 지구인과 핫펠트의 애매한 관계가 밝혀져 연애프로그램 전문가 이상민이 출동, 이에 지구인은 ‘나의 영원한 연예인은 핫펠트’라며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모았다.
또한 리듬파워 보이 비는 ‘자필 이력서 뇌맵’을 통해 브라질 축구 대표팀 네이마르에 대한 커다란 팬심을 드러냈으며, 이에 ‘주간아이돌’은 보이 비를 위해 특별히 네이마르와의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고.
크러쉬는 ‘다듀 사장님에게 하고 싶은 말’로 아메바컬쳐와의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언급했고, 3MC는 현장에서 직접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전화 연결을 시도하며 노사 간의 원만한 대화를 끌어냈다.
또한, 사장님 개인 카드를 걸고 펼치는 ‘금일봉을 잡아라!’ 코너에서 아메바컬쳐 패밀리 직원들은 녹화 중 가장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리듬파워 보이 비는 네이마르와의 전화 연결에 성공했을지, 다이나믹 듀오 사장님의 개인 카드를 획득한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결과는 7월4일 수요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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