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안현모, “통역 준비하다 방탄에 입덕해”

입력 2018-07-05 10:56  


[연예팀] 미모의 통역사 안현모가 방탄소년단 입덕기를 공개한다.

KBS2 ‘해피투게더3’의 7월5일 방송은 ‘해투동: 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과 박명수와 박정현, 샤이니, 마마무가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 내 노래를 불러줘-공연의 제왕 특집’ 1부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 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에는 각 분야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세녀 중의 대세녀’ 박경림과 김지혜, 안현모, 제시가 출연해 믿고 보는 꿀잼 토크를 펼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기자 출신 통역사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북미정상회담’ 등에서 센스 있는 통역을 보여주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는 안현모가 출연해 통역 비하인드를 털어놓으며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특히 안현모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통역을 준비하며 방탄소년단에게 입덕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심지어 그는 “행사 이후에도 방탄소년단의 영상을 계속 보게 되더라”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열혈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안현모는 방탄소년단 덕질을 하면서 브랜뉴 뮤직의 수장인 남편 라이머의 눈치를 보게 된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안현모는 “방탄소년단 노래를 흥얼거리다 (남편이 보이면) 브랜뉴 메들리를 부른다”며 방탄소년단과 남편 라이머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사랑 줄타기를 하고 있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 이처럼 안현모는 남편을 향한 무한 사랑을 드러내면서도 ‘방탄 입덕기’를 가감 없이 공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안현모는 “‘북미정상회담’ 당시 북미정상회담, 김정은에 이어 실시간 검색어 3위에 제 이름이 올라 무서웠다”면서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한 ‘북미정상회담’의 통역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고. 이에 안현모의 ‘방탄소년단 입덕기’와 사랑꾼 면모가 고스란히 담길 ‘흥행 돌풍 대세녀 특집’에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금일(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KBS2)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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