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알람 경고, 배터리 방전 방지 레이더 장착
한라홀딩스가 졸음운전을 경고하는 블랙박스 '만도 F3'와 차의 배터리 방전을 막는 '만도 P1'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한라홀딩스에 따르면 만도 F3는 실내용 공기측정기가 차내 이산화탄소 수치를 실시간으로 감시, 졸음운전이 위험 수준에 도달할 경우 알람경고를 울려 안전운행을 돕는다. F3의 보급형 제품인 H3도 동일 기능을 적용해 선택지를 넓혔다.
전후방 풀HD 만도 P1은 운전자 지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앞차출발알림, 신호등인식 등의 영상이미지 분석 기술을 통해 운전자 주행환경에 편의와 안전을 제공한다. 또 주차모드 시 레이더 감지 기능을 통해 물체가 접근할 때만 녹화하는 레이더 주차모드를 지원해 배터리 방전을 방지한다.
이 밖에 두 제품은 포맷프리, 파일안정화, 애니세이프 기능을 채택했으며 야간영상 특화 기능인 만도 클리어 나이트뷰도 적용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車 무역전쟁 시작, 중-러 미국차에 40% 관세
▶ 볼보차코리아, XC40 전국 시승회 열어
▶ 르노삼성, 메가박스에서 클리오 만나면 행운이…
▶ 벤츠코리아, 여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진행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