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남창희가 ‘웹 예능계의 유재석’을 예고하고 있다.
7월10일 ‘가즈아원정대’ 측은 “남창희가 오는 17일 방송되는 ‘가즈아원정대’ 2화부터 새로운 MC로 합류해 쇼리와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특히 남창희는 ‘가즈아원정대’를 통해 쇼리와 2MC 체제로 ‘예능계 꿀조합’ 면모도 뽐낼 계획이다.
‘가즈아원정대’는 스포츠 웹 예능으로 MC 쇼리와 셀럽 이대우, 이유이, 서리나, 이서영이 출연하고 있다. 스포츠 지식부터 홈 트레이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출연진들의 케미와 예능감으로 보는 재미도 높이고 있다.
남창희는 개그감 넘치는 입담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부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냄새를 보는 소녀’에 출연하는 등 개그맨이자 배우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새로운 MC 남창희의 합류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가즈아원정대’ 2화는 7월16일 오후 1시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17일 오후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본편이 공개된다.(사진제공: 인플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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