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남3’ 썸남 요한, “방송을 떠나 좋았다...앞으로 더 만나고 싶어”

입력 2018-07-15 11:00  


[연예팀] 홍서범 딸 홍석희의 달라진 모습이 공개된다.

7월15일 방송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는 썸남 요한에게 달라진 석희의 모습을 보여준다.

1. 요한을 위해 석희가 손수 준비한 데이트 ♥ 세상 사람들~ 우리 석희가 달라졌어요!

시크녀의 표본, 석희가 요한을 위해 손수 풀코스로 준비한 데이트가 공개되어 화제다. 베스트 드라이버 석희가 직접 운전해서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메기 축제가 한창인 양평이었는데. 종이 인형 요한의 몸보신을 시켜주기 위해 열심히 메기까지 잡는 걸크러시 석희. 게다가 직접 깎고 달여 온 석희표 도라지 차까지 요한에게 선물한다. 이전과는 달리 요한을 챙겨주고, 애정 표현하는 석희를 보며 아빠 서범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2. “방송을 떠나 좋았어♥” 요한의 고백에 대해 석희는 응답할 것인가?

석희가 준비한 모든 데이트가 끝나고 마지막으로 캠프 파이어장을 찾은 두 사람. 피어나는 모닥불 앞에서 짧은 편지와 선물을 건네는 석희. 생각지 못한 석희의 깜짝 선물에 크게 감동한 요한. 연이어 깊어져 가는 밤하늘 아래에서 두 사람은 솔직한 마음을 또 한 번 털어놓게 된다. “방송을 떠나 좋았어, 앞으로도 더 만나고 싶어”라며 순수총각 요한은 석희에게 다시 한 번 마음을 표현한다. 이에 대해 생각에 잠긴 듯한 석희. 결국 고백에 대한 회심의 답을 내뱉는데. 과연 모두를 놀라게 석희의 대답은 무엇이었을지?

한편, 요한의 고백에 대한 석희의 대답은 금일(15일) 오후 9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3’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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