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동희가 강한샘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김동희가 아닌 강한샘으로 첫 작품인 영화 ‘청춘빌라살인사건(감독 신해강)’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어 레드카펫에 오르예정이며, GV(관객과의 대화)로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청춘빌라살인사건’은 거액의 돈으로 인해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린 동네 목욕탕 남자들과 사채업자, 그리고 그의 가족이 벌이는 소동을 그린 영화.
2013년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로 데뷔한 강한샘은 영화 ‘연평해전’ ‘반드시잡는다’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고, 3월에 방영한 OCN 드라마 ‘그남자 오수’에서 극중 연쇄강간범 철수 역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강한샘은 “활동명 변경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제 일복이 터질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하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사진제공: 뿌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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