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다이나믹 듀오, “홍일점 예은이 힘들까봐 ‘최자 맛집’ 음식 준비”

입력 2018-07-16 18:03  


[연예팀] 핫펠트 예은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7월16일 방송되는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핫펠트 예은의 힙한 집들이가 펼쳐진다. 이날 예은의 마포하우스 테라스에서는 본격적인 집들이 홈파티가 진행, 아메바컬쳐의 비주얼&힘 결정전부터 보물찾기까지 스웨그 넘치는 현장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가든파티를 즐기던 개코는 “이런 집들이는 참 오랜만”이라면서 “예전보다 많이 간소해진 집들이 문화 덕에 보통은 밖에서 먹고 안에서 커피 한잔 하고 끝난다”며 예은의 초대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최자 역시 “멋지다”면서 “개코랑 나도 집은 없다. 예은이가 우리 회사 최초의 유일한 자가 소유자”라고 무한 부러움을 표했다. 이어 “서울에 자기 집이 있으면 부자인 것”이라면서 “자기 집이 있으면 동기 부여가 될 것 같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소속사 아메바컬쳐의 유일한 여성 아티스트인 예은이 힘들까 걱정돼 ‘최자의 맛집 리스트’를 따라 온 동네를 돌며 푸짐한 한상을 준비해왔고, 집들이 선물로 청소기까지 안겨주며 무한 애정을 나타냈다.

또 이날 방송에선 예은이 직접 뽑는 ‘소속사 비주얼 순위 결정전’도 그 모습을 드러낸다. 이에 최자는 “아마 방송 후에 ‘아메바 아티스트 중 제일 못생겨’라고 기사가 날 것”이라면서 “우리 회사 특징상 1등도 아니지만 꼴등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박빙의 승부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계 대표 비혼녀들의 싱글 라이프를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는 금일(16일) 방송될 46회를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고 시즌2 제작 준비에 들어간다.(사진제공: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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