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진 김슬기 “개성 있는 20대 여배우 더 많이 나오길”

입력 2018-07-19 10:20  


[연예팀] 눈컴퍼니 배우가 한자리에.

한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하모니를 만드는 매력적인 3명의 배우 김슬기, 이민지, 류혜영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 8월호에서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민지는 핑크색 니트와 같은 톤의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보여주었고, 류혜영은 베이지컬러의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 앵클부츠를 매치해 특유의 패션감각을 보여주었다. 김슬기는 베이지색 자켓과 언밸런스 이어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민지는 어디에도 어울릴 수 있는 여러 곳에 쓰임새가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보여줬다. 배우 류혜영은 주체적인 삶을 사는 인물들에 욕심이 난다며, 연기를 위해 최대한 많은 고민과 최적의 상태를 만들기 위해 늘 노력한다고 밝혔다.

최근 6월까지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를 공연한 김슬기는 성장했음을 느끼고 다양한 감정을 경험했다고 벅찬 감정을 전했다. 또한 그는 개성 있는 20대 여배우들이 더 많이 나오고 잘 버텨줬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각자의 매력으로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 하는 배우 셋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8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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