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오늘(19일) ‘엠카’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기대UP’

입력 2018-07-19 15:26  


[연예팀] 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한다.

마마무는 7월1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너나 해’와 수록곡 ‘잠이라도 자지’ 무대를 최초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너나 해’는 정열적인 여름의 이미지가 떠오르는 라틴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톤 장르의 곡으로, 서정적이고 강렬한 보컬과 한층 풍부해진 다이내믹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정열적인 매력으로 돌아온 마마무의 컴백 무대에 앞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살펴보자.

먼저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이열치열’ 정열적인 음악이다.

이번 새 앨범 ‘레드 문’은 마마무의 두 번째 컬러인 '레드'를 테마로 한 만큼 마마무의 정열적인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

신곡 ‘너나 해’는 기존 여름 음악과는 다르게 뜨겁고 정열적인 남미의 매력이 느껴지는 레게톤의 장르다.

마마무는 “여름에는 시원한 곡을 생각하지만 ‘이열치열’로 더 강렬한 음악으로 차별화를 뒀다”고 밝힌 만큼 여름에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청량감을 앞세운 음악이 아닌 강렬한 매력을 앞세웠다.

두 번째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마마무의 걸크러쉬 매력이다.

그동안 마마무는 솔직 당당한 여성상을 대표하는 음악으로 여성들의 공감을 얻어오며 걸크러쉬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이번 신곡 ‘너나 해’ 역시 항상 자신만을 생각하며 제멋대로 구는 연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같음 가사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한다.

또한, 무대를 휘어잡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매력을 극대화하며 무대를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여름을 달굴 ‘서머퀸’ 마마무의 건강섹시 비주얼로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번 신곡에서 마마무는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처럼 정열적이고 건강한 섹시 매력을 선보인다.

라틴 스타일의 음악에 걸맞은 이국적이고 도발적인 스타일링으로 더욱 성숙해진 관능미를 발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마마무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마마무는 금일(1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따라 출연해 컴백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사진제공: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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