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하며 '하이브리드 라이프' 소개
-여행 패키지는 9월 말까지 인터파크서 판매, 선착순 200명에게 렌터카 할인
한국토요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시즌 5'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친환경 여행 프로젝트로 하이브리드 제품군과 함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이를 통해 얻은 영감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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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다양한 여행지를 '힐링', '음식', '놀거리'와 '볼거리'라는 네 가지 테마로 소개하는 것이 특징으로 올해 2월 공개한 홋카이도, 시코쿠, 호쿠리쿠편은 총 조회수 590만을 달성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즌 5에서는 일본의 숨겨진 두 곳의 명소가 소개된다. 일본 중부(주부) 지방편에서는 슈퍼모델 김보라와 전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김경식 커플이 프리우스와 함께 아이치현, 기후현의 관광지와 온천, 먹거리 등을 소개하고, 관서(칸사이) 지방편에서는 여행작가 송인선이 캠리 하이브리드로 오사카, 와카야마현의 여름철 자연 속 볼거리를 안내한다.
여행 코스는 9월 말까지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토요타 하이브리드 렌터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토요타 홈페이지 (https://www.toyot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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