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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프리시즌 축구 대회 후원으로 브랜드 인지도 강화
넥센타이어가 유럽 명문 축구 구단들이 대거 참가하는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의 미국 경기를 2년 연속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개막한 2018 ICC는 8월11일까지(미국 동부 시간 기준) 미국과 유럽, 싱가포르에서 치뤄지며, 넥센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모든 경기장에 설치된 LED 광고판, 경기 전 선수 단체 기념 사진용 아치, 맨시티 선수 유니폼 소매를 통해 브랜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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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회사는 7월25 일 미국 이스트 루더포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경기(맨시티vs리버풀)와 7월31일 마이애미의 하드락 스타디움에서 진행하는 유럽 명문 클럽들 간의 경기에서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골대 주변의 3D 카펫 광고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한다.
한편, 맨시티 선수들은 넥센타이어 로고가 소매에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2018 ICC USA 경기에 참가한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7/18 시즌부터 허용된 잉글리쉬 프리미어 리그의 유니폼 소매 브랜딩 광고를 활용, 리그 최초로 자사 로고를 맨시티 유니폼 소매에 노출시켜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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