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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첫 수입차 전시장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부띠크 전시장을 열었다.
24일 회사에 따르면 새 부띠크 전시장은 서울 강남, 경기 남부 영업을 관할하는 천일오토모빌이 운영한다. 화성시 동탄중앙로 200으로 메타폴리스 내 위치하며 동탄 내 첫 수입차 전시장으로 꼽힌다. 올해 4월 출시된 재규어 컴팩트 SUV E-페이스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등의 주요 제품이 전시됐으며, 시승도 가능하다.
재규어랜드로버 부티크 전시장은 자동차와 문화 요소를 결합, 영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는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아시아태평양 최초로 글로벌 CI를 적용한 내외관을 갖췄으며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쇼핑권역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동탄은 1·2신도시가 세워지면서 분당, 수원, 의정부에 이은 수도권의 수입차 격전지로 꼽힌다. 교통, 인프라 등의 개선에 따라 인구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동탄의 인구 유입률은 월 평균 3,000명 수준에 이른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연말까지 부티크 외에 전시장 3곳과 7개의 서비스 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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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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