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상균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7월26일 오후 8시 30분에 JTBC4에서 방송되는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이하 마매뷰)’에서는 그룹 JBJ 출신 ‘비주얼돌’ 상균과 켄타가 여름철 바닷가에 어울리는 선글라스 가게를 직접 찾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상균x켄타는 ‘잇플레이스다이어리’ 코너의 최초 남자 게스트로 등장해 기대를 모았다. 먼저 갤러리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가게를 방문한 두 사람은 화려한 조명과 앞에 펼쳐진 광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상균과 켄타는 “진짜 깜짝 놀랐다”, “신기하다”를 연발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평소 선글라스에 관심이 많은 켄타는 다양한 선글라스를 직접 착용해보며 “선글라스는 자신의 얼굴형에 맞는 색깔, 모양을 찾는 것이 포인트”라고 해박한 지식을 드러냈다. 상균은 “평소에 선글라스를 잘 안 쓰는데 사고 싶어졌다”며 감탄했다. 켄타는 “지금 입은 옷에 딱 어울린다”, “여름에 개성있는 스타일을 원하는 사람에게 딱이다”며 상균에게 직접 고른 선글라스를 적극 추천했다.
한편, 상균은 “(나는) 뭘 써도 다 잘 어울린다”며 자기애가 끊이지 않아 웃음을 불러 모았다. 특히 마음에 드는 선글라스를 착용할 때마다 곧바로 멋진 포즈를 잡으며 매장을 ‘런웨이’로 활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상균과 켄타의 마음을 사로잡은 선글라스는 물론 두 사람의 귀여운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는 금일(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포털사이트 라이브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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