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나래가 새 집과 친해지기 대작전을 펼친다.
7월27일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새로운 집이 공개된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새 집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는 박나래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박나래는 계약 만료로 그간 지내오던 집을 떠나게 되면서 이시언과 기안84를 초대해 통 큰 이사 나눔까지 감행(?)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박나래의 상징이자 무지개 회원들의 추억이 가득 담긴 ‘나래바’의 이사 소식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던 상황.
그런 가운데 박나래는 “언제까지 제가 김치찜만 먹고 있을 수 없지 않겠냐”고 밝히며 럭셔리한 라이프를 살겠다고 선언, 아침밥 메뉴로 프랑스식 브런치 ‘갈레트’를 고르는가 하면 재즈를 크게 틀어둔 채로 고급진(?) 분위기에 취하는 등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고.
그러나 그녀의 로망과는 달리 나래 바의 상징인 네온사인이 부서지거나 집에 있는 도마가 모조리 썩어버리는 등 뜻밖의 돌발 상황들이 발생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며 브런치를 먹다 느닷없이 냉장고에서 열무김치를 꺼냈다고 해 박나래의 부푼 꿈이 어떻게 실현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박나래의 험난한 새 집 적응기는 7월27일 오후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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