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시원과 모모랜드 낸시의 팬심을 저격하는 애교가 시선을 모은다.
8월2일 방송되는 XtvN ‘슈퍼TV 2’ 9회에서는 슈퍼주니어와 9인조 걸그룹 모모랜드가 아이돌 빅매치를 펼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슈주는 모모랜드의 주체할 수 없는 비글 매력에 시작부터 패배를 선언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가운데 시원과 모모랜드 낸시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윙크가 담긴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초절정 깜짝 애교를 선보이는 ‘윙크 대결’을 펼친 것. 먼저 낸시가 카메라를 향해 가벼운 윙크를 날려 팬심을 사르르 녹이고 있다. 또한 낸시는 양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고는 ‘귀요미’ 표정까지 지어 보여 깜찍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지켜보던 시원이 “뭐 이정도 쯤이야!”라며 시원표 애교 공격에 들어가 눈길을 끈다. 양 눈을 자유자재로 깜빡이며 ‘무한 윙크’를 날리는가 하면 동시에 눈썹까지 꿈틀거리며 시원 안에 내재된 애교를 영혼까지 끌어 모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시원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깜찍한 미소 한 방으로 현장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 후문이다. 시원이 싱긋 웃더니 단숨에 보조개를 12개까지 생성해낸 것. 이에 단숨에 ‘보조개 미남’으로 떠오른 시원의 블랙홀 매력에 모두가 푹 빠져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스틸 컷만으로도 팬심을 사로잡는 시원과 낸시의 ‘윙크 대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더욱이 슈주, 모모랜드 대표 막내들이 터뜨리는 애교 포텐의 한계는 어디까지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슈주와 모모랜드의 예측불가 아홉 번째 맞대결은 8월2일 오후 8시 XtvN에서 방송되는 ‘슈퍼TV 2’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X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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