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입니다’ 곽시양, “하루 5천 칼로리 먹어...13kg 찌웠다”

입력 2018-08-07 11:28  


[연예팀] 곽시양이 일부러 체중을 증량한 이유를 밝혔다.

8월6일 MBC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는 배우 곽시양이 출연했다.
 
개봉을 앞둔 영화 ‘목격자’에서 연쇄살인마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 곽시양은 “살인범 역할을 제안 받고 사실 고민이 많았다. 그동안 달달한 연기를 주로 했는데 전혀 다른 역할이었기 때문”이라고 새 영화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역할을 위해 살을 찌운 곽시양은 “하루에 5천 칼로리를 먹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는 “삼시세끼는 기본으로 먹고 치킨 한 마리, 피자 라지 사이즈 한 판에 술까지 매일 마셨다”고 증량 비결을 털어놓았다.
 
이어 “현장에서 이성민 선배가 짜장 라면을 자주 끓여주셨다. 정작 선배는 입이 짧아 드시지 않고 항상 저 혼자 한 봉지, 두 봉지를 다 먹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자 곽시양은 “롱런하는 배우가 되고싶다”며 “한예리 씨와도 언젠가 작품을 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로맨스는 어떠냐”며 깜짝 제안을 하기도 했다.
 
한편, MBC FM4U(수도권 91.9MHz)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는 평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사진제공: MBC라디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