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레알’ 근육남 이름은 변준서, 캐나다서 데뷔한 대세 모델

입력 2018-08-14 09:02   수정 2018-08-14 09:05


[연예팀] 변준서를 주목하라.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00호 특집 ‘미스터 레알(MR. REAL)’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뮤비속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주인공인 모델 변준서가 화제다.

윤종신의 이번 신곡 ‘미스터 레알’은 2010년부터 시작한 가수 윤종신의 월간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의 100번째 곡이다. 만들어진 남성성에 갇혀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8일 선공개된 ‘미스터 레알’ 뮤비에서 변준서는 위트와 허세로 무장한 카리스마 넘치는 탄탄한 근육질의 주인공으로 등장, 윤종신을 비롯해 랩 피처링에 참여한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조각 같은 근육질의 몸매로 패션계 대세남으로 떠오른 모델 변준서는 2015년 캐나다에서 모델로 데뷔, 국내에서는 서울패션위크에서 노앙, 비욘드클로젯, 슬링스톤, 아브, 등을 비롯한 국내 유명 디자이너 쇼에 카리스마 있는 워킹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에는 GQ, 아레나, 에스콰이어 등 각종 패션 라이선스 매거진을 섭렵하며 국내 모델 계에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으며, 각종 광고는 물론, 뉴욕 모델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변준서의 소속사인 에이코닉 관계자는 “변준서는 완벽한 비율과 조각같은 근육질, 콘셉트에 따라 변하는 감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카멜레온 같은 모델”이라며, “요즘 뉴욕 모델계는 물론, 국내 방송계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사진제공: SI빌리지 THE SCRAT,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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