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마부, 중고차 모바일 경매 서비스 출시

입력 2018-08-17 12:15  


 -마이마부 옥션, 진단평가로 거래성사율 높여

 마이마부가 중고차 모바일 경매 서비스를 개편해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이마부 옥션' 모바일 경매 서비스는 내차를 판매하고 싶은 운전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전에 판매할 차의 중고차 시세를 안내받고, 마이마부 스튜디오에서 성능진단평가를 시행한다. 일반적인 비교견적 방식과 달리 정확한 차의 상태를 고지받고 입찰할 수 있어 거래 성사율이 높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출품된 차에 매겨진 입찰금액의 변별력이 높아 80% 정도가 낙찰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운전자는 낙찰자에게 차 대금을 입금 받고 곧바로 차를 인도할 수 있다. 중고차 구매동행 서비스 진행 때와 마찬가지로 마이마부는 소비자 입장에서 컨설팅하며, 이 모든 과정이 무료다.

 양인수 마이마부 대표는 "마이마부 모바일 경매 서비스는 '중고차 구매동행 서비스'를 이용한 분들이 차를 바꿀 때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에서 시작됐다"며 "중고차 구입 때와 마찬가지로 판매할 때도 투명하게 진행한다는 의미로, '팔 때도 까 본다'는 마이마부의 철학을 반영해 기존 내차팔기 서비스와 차별화했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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