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3부작’ 가시나→주인공→워닝..赤 열대어 헤엄치는 티저 공개

입력 2018-08-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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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선미가 돌아온다.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수 선미가 9월4일 오후 6시 새 앨범 ‘워닝(WARNING)’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8월21일 오전 9시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를 통해 선미의 새 앨범 ‘워닝’의 첫 번째 오브제 티저를 공개했다.
 
새 앨범 ‘워닝’의 콘셉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오브제들을 테마로 한 티저의 첫 번째 오브제는 붉은 색 열대어다. 투명한 물 속을 헤엄치는 빨간 열대어를 배경으로 상단에는 붉은 색 타이포의 ‘사이렌(SIREN)’, 그 아래로 ‘네 환상에 아름다운 나는 없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모은다.
 
9월4일 컴백을 알린 타이틀 포스터에 이어 연일 공개된 감각적인 오브제 티저가 음악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차후 공개될 콘텐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선미의 이번 새 앨범 ‘워닝’은 지난해 8월 발표한 ‘가시나(GASHINA)’와 프리퀄격으로 1월에 발표한 ‘주인공(HEROINE)’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앨범으로, 그간의 행보에서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서 인정받고 있는 선미가 이번에는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8개월 만의 컴백을 알린 선미의 새 앨범 ‘워닝(WARNING)’은 9월4일 오후 6시 발매된다.(사진제공: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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