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도 기자] 임블리 시그니처 뷰티 브랜드인 블리블리가 ‘2018 닝보 아시아 태평양 뷰티웰니스 엑스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중국 저장성 닝보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뷰티, 건강 산업 종합 박람회로 전시, 무역, 세미나, 포럼, 비즈니스 매칭 등이 가능한 입체적인 형태로 진행됐다. K-뷰티가 세계 미용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만큼 국내의 유망 뷰티기업들의 눈길을 끌었다.
블리블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중국 유명 뷰티 아티스트인 장한일과 협업해 메이크업 시연 행사를 열었다. 메이크업 쇼에서는 장한일이 즐겨 사용하는 블리블리와 샤넬 제품을 활용해 물광 메이크업 시연 과정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뷰티 노하우부터 메이크업 팁까지 알찬 정보들도 공개됐다.
이외에도 브랜드 부스에선 참가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 존과 포토존 이벤트, 럭키드로우 행사를 통해 20만 원 상당의 블리블리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이 진행돼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랜드 관계자는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현 임블리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임지현 상무가 제작 과정부터 테스트까지 직접 참여해 개발해낸 제품들인 만큼 이미 국내에선 면세점 판매 1위를 기록할 만큼 그 제품력을 높게 인정받고 있다. 현재 블리블리는 국내를 넘어 중국 티몰 글로벌에도 입점을 한 상태다. 앞으로도 중국 시장에 발 뻗어 나가기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리블리는 색조 제품 립스틱을 시작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은 물론 스킨케어 영역까지 확장한 브랜드다. 전 제품을 수많은 테스트와 연구 개발을 거쳐 만들어내고 있는 만큼 신제품마다 완판 행진을 보이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력으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높은 신뢰도를 얻는 중이다. 브랜드 전 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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