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808/ccb17bb3d987b681912b226bdbda12c2.jpg)
[연예팀] 마이틴이 일본에 갔다.
8월30일 뮤직웍스 측은 “그룹 마이틴(MYTEEN)이 1년 만에 일본 팬들과 재회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마이틴은 18일, 19일 양일간 도쿄 오다이바 비너스 포트와 TFT HALL 500에서 약 500여 명의 현지 팬과 한국 두 번째 미니 앨범 ‘퍼즐(F;UZZLE)’ 발매 기념 미니 라이브 및 이벤트를 개최했다.
2017년 국내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수차례 러브콜을 받고, 그해 일본으로 진출해 쇼케이스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마이틴은, 이번 미니 라이브에서 일본 정식 데뷔 앨범 발매에 관한 소식을 발표해 큰 환호를 얻었다.
마이틴은 국내 데뷔곡인 ‘어마어마하게’와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SHE BAD’그리고 수록곡 ‘Beautiful Goodbye’의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유창한 일본어로 현지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악수회, 사인회, 사진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1년 만에 재회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마이틴은 10월24일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SHE BAD(Japanese ver.)’을 발매, 메이저 정식 데뷔를 하며 차세대 글로벌 그룹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사진제공: 뮤직웍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