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가 별거냐3’ 공식포스터 촬영 현장 공개...‘기대UP’

입력 2018-08-30 10:44  


[연예팀] ‘별거가 별거냐3’ 새로운 네 쌍의 부부가 거침없는 애정을 발산한다.

9월15일에 첫 방송되는 E채널 ‘별거가 별거냐3’ 측이 30일 네 쌍의 부부가 포스터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김태원-이현주, 임성민-마이클엉거, 배기성-이은비, 김나니-정석순 부부는 결혼 1년차부터 25년차까지, 연차 별 내공을 과시하며 포스터 촬영에 몰두했다.

먼저, 결혼 25년차 김태원 부부는 각자의 촬영이 끝나자마자 바로 대기실로 이동하는 쿨한 모습을 보였고, ‘별거가 별거냐’ 시즌 통틀어 유일한 글로벌 부부인 임성민-마이클 엉거 부부는 다정한 분위기는 물론 실수 없는 논스톱 촬영으로 프로페셔널함을 과시해 박수를 받았다.

결혼 3년차 김나니-정석순은 부부는 현장에서 아직은 달콤한 신혼 티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경직된 모습으로 개인 컷 촬영을 하던 정석순은 김나니가 등장하자마자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마쳤고, 이후에도 아내의 개인 컷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켜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직 결혼 10개월차인 배기성-김나니 부부는 틈만 나면 붙어있는 모습을 보였다. 포스터 촬영 중간 배기성은 부인 이은비를 만나 “VCR을 보니 내가 정말 무섭게 나오더라. 너무 집착하더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은비는 “무섭게 나오는 게 아니고 무서운 거야, 아빠랑 사는 것 같아” 등 거침없는 직언을 날리면서도 “얼굴은 잘생겼는데”라는 애정 어린 말로 풋풋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두 사람은 촬영 내내 닭살을 유발하는 과한 포즈를 취해 제작진에게 ‘평범하게 찍어달라’ 라는 주의를 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의미 있는 방학 ‘별거가 별거냐3’는 9월15일 오후 10시 50분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티캐스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