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수주의 ‘라디오 스타’ 출근길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글로벌 톱 모델 수주가 8월29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수주의 ‘라디오 스타’ 출근길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라디오 스타’ 출연을 위해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한 수주는 세계적인 모델답게 시간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드러냈다. 출근길 차에 오른 수주는 제일 먼저 자신의 아날로그시계가 한국 시간과 15일 이상 차이 나는 걸 발견 후 이동하는 내내 시계를 맞추는 데에 열중했다.
출근 길 미션 아닌 미션을 수행하게 된 수주는 “이제 열흘만 더하면 돼요!” 라며, 휴대폰을 보면서도 능숙하게 시계 추를 돌리는 경지에 다다랐다. 미션을 마친 수주는 덕분에 라디오 스타 출근길이 신나졌다며 어깨춤을 추기도 했다. 글로벌 탑 모델답게 완벽한 모습만을 보여줄 것 같은 수주의 의외의 허당미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수주는 ‘라디오 스타’에서 모델로 데뷔해 명성을 얻기까지의 노력과 자기관리법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가수 못지 않은 수준급 노래 실력을 드러내 모두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수주는 “음악 장르는 가리지 않고 다 듣는 편이다. 팝, 요가 명상 음악까지 그때 그때 꽂히는 음악을 듣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수주의 ‘라디오 스타’ 출근길 비하인드 영상은 에스팀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에스팀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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