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시승기간은 9월21일부터 28일까지
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200대의 자동차를 무상 대여하는 7박8일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아차 전국 지점에서 K9, K5 하이브리드, 스팅어, 스포티지, 스토닉을 추석 귀향차로 지원하며,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9월1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http://www.kia.com)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정해 9월21일부터 28일까지 7박8일간 차를 지원할 계획이다(최초 3분의 2 이상 주유).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비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 길에 오르실 수 있도록 시승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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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회사는 신체적·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명절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 13 가정을 선정해 카니발 이지무브 차종을 무상 지원하는 초록여행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정된 중증 장애인 13 가정에게는 9월21일부터 27일까지 6박7일간 차를 지원하며 이와 함께 유류완충, 여행경비, 귀성선물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9월16일까지 초록여행 홈페이지(http://www.greentrip.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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