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렉서스, 9월3~22일 부품 및 공인 10% 할인
한국토요타가 9월3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8 추석맞이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중 토요타·렉서스 입고 시에는 에어컨 필터 구매 및 유상 점검에 대해 부품 및 공임 10% 할인 및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혜택을 적용하며 타이어 안심보장 서비스도 더 연장된 조건으로 제공한다. 타이어 안심보장 서비스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타이어 구매 후(단, 2개 이상 구매, 브리지스톤 및 미쉐린에 한함) 6개월 혹은 1만km 이내의 주행 동안 타이어에 손상이 발생 할 경우(소비자 과실 포함) 무상으로 타이어를 교체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매하면 보증기간을 9개월 혹은 1만5,000㎞까지 연장한다.
또 토요타는 2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피크닉매트를 증정하며, 렉서스는 30만원 이상일 때 고급 랜턴을 선물한다. 각 서비스센터 별로 토요타는 에어크리너, 와이퍼 러버, 오일류, 엔진 플러싱 등 부품을 할인하며, 렉서스는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휠 얼라인먼트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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