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성 부품 교환 등 경정비 서비스 30분 이내 완료 가능
-'익스프레스 레인' 전담 서비스 테크니션, 전용 워크베이 시설 갖춰
FCA코리아가 영등포 서비스센터에서 30분 이내에 신속하게 정비를 완료하는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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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는 전담 서비스 테크니션이 배치된 전용 워크베이 시설에서 사전 예약 없이도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즉시 소모성 부품 교환을 포함한 경정비 서비스를 30분 이내로 정비 완료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다(2.0ℓ·2.2ℓ 디젤은 미적용)
FCA 코리아는 영등포 서비스센터를 포하해 서울 강남, 서초, 수원, 일산 등 총 5개 서비스센터에서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영등포 익스프레스 레인 서비스의 일일 최대 처리 가능 대수는 15대며,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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