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형 G4 렉스턴과 티볼리 아머 등 총 50대 투입
쌍용자동차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주요 제품군을 체험해볼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승행사에 투입할 차는 G4 렉스턴 10대, 티볼리 아머 20대, 렉스턴 스포츠 20대 등 총 50대다. G4 렉스턴과 티볼리 아머는 9월 출시한 2019년형 부분변경차로 준비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16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18일 발표한다. 시승 기간은 21~27일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권)을 지급하고, 시승 후 10월말까지 신차 구매 시 20만원 할인 혜택도 부여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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