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이콘 구준회와 산다라박이 ‘절친’으로 거듭나기 위한 미션을 수행했다.
9월5일 방송되는 JTBC4 ‘미미샵’에서 그룹 아이콘(iKON)이 새로운 스페셜 스태프로 출연한다. 아이콘은 독보적인 ‘비글돌’ 매력을 선보이며 7인 7색 매력을 발산한다.
최근 진행된 ‘미미샵’ 촬영에서 아이콘 구준회는 소속사 선배인 산다라박과 ‘어색한 사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구준회는 “다라 누나가 밥 사줄 때 친해지려고 계속 말을 걸었는데 말이 뚝뚝 끊겼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토니안은 “어색할 때는 ‘5초 아이컨택트’이 최고다”라고 조언했다.
산다라박과 구준회는 토니안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숨 막히는 어색한 아이컨택트 미션을 수행했다. 산다라박은 민망함을 참지 못하고 “이렇게 느린 5초가 어디 있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컨택트로 한 걸음 더 어색해진 구준회와 산다라박의 에피소드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아이콘 멤버들은 업무 능력 테스트를 통해 ‘미미샵’ 인턴으로 배정받았다. 서비스와 메이크업 분야에 지원한 아이콘 멤버들은 각각 손님 응대 상황극과 메이크업 테스트를 치렀다. 송윤형은 손님에게 “혹시 남자친구 있어요?”라고 물으며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응대법을 보여주고, 바비는 “오셨습니까! 예약하셨습니까!”라며 손님을 형님으로 모시는 신개념 응대법을 보여줘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페셜 직원으로 찾아온 아이콘의 7인 7색 매력은 금일(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4 ‘미미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JTB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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