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부터 모모랜드까지...‘월드 프렌즈 뮤직 페스티벌’ 10월 개최

입력 2018-09-05 17:31  


[연예팀] ‘월드 프렌즈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세계 각국의 문화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쌍방향 문화교류 축제 ‘2018 월드 프렌즈 뮤직 페스티벌(2018 World Friends Music Festival/이하 WFMF)’이 10월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화성시가 후원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화성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WFMF’는 슬로건인 ‘메이크 썸 프렌즈, 메이크 썸 노이즈(Make some friends, Make some noise)’를 통해 축제에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주체 간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WFMF’는 MC 황보를 비롯해 아이콘, B.A.P, 아스트로, 모모랜드, 페이버릿, 미교, 더보이즈, 디크런치, 마이틴, 김용진 등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한층 더 풍성해진 페스티벌을 예고하고 있다.

또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본 공연에 앞서 글로벌 퀴즈쇼, 문화공감 버스킹 콘서트, 레인보우 플리마켓 등 외국인에게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WFMF’의 티켓 예매는 9월7일 오후 8시 하나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사진제공: 월드 프렌즈 뮤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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