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김동욱 ‘손 the guest’서 강렬 목소리, 안방극장 정조준

입력 2018-09-11 18:26  


[연예팀] 김동욱의 새 드라마로 돌아온다.

9월11일 키이스트 측은 “‘손 the guest’ 김동욱이 깊이 있는 목소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12일 첫 방송되는 OCN 첫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의 예고편, 하이라이트 등 사전 공개된 영상 속 김동욱의 강렬한 연기와 내레이션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는 것.
 
극중 김동욱은 령(靈)과 교감하고 악행을 저지르는 악령을 알아보는 영매 ‘윤화평’을 연기한다. 특별한 영매의 능력으로 과거와 현재에 존재하는 악령의 그림자를 쫓는 인물로,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어릴 적 겪은 비극적인 사건으로 내면에 깊은 어둠을 가졌다.
 
이에 김동욱은 영상 속에서 “손은 동쪽의 바다에서 온다”, “저 사람 손이 왔어” 등 악령을 지칭하는 말인 ‘손’과 관련한 대사들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예리하고 의미심장한 대사에 입혀진 김동욱의 울림 있는 목소리가 보는 이들의 마음 속에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하이라이트 영상의 도입부를 장식한 김동욱의 묵직한 내레이션이 예비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김동욱이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공간 속에서 무언가를 보거나 누군가를 다급하게 쫓는 등 긴장감 넘치는 눈빛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연기를 선보여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 ‘손 the guest’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한편, 김동욱을 비롯해 김재욱, 정은채, 이원종, 박호산, 안내상 등이 출연하는 OCN 첫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서는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9월12일(수)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OCN, 키이스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