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구내식당’에 아시아 프린스 F4가 떴다.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분야별 국내 대표기업들의 A부터 Z까지 모두 보여주는 대한민국 유일의 직장 밀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9월13일 방송에서는 남산 중턱에 자리 잡은 대한민국 대표 호텔 ‘H호텔’ 편이 공개될 전망이다. 이에 제작진은 깜짝 선공개 영상을 오픈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호텔하면 누구나 특별한 사람, 특별한 하루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이는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역시 마찬가지. 그렇기에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H호텔 편은 H호텔을 찾은 아시아 프린스 4인방의 모습으로 화려하게 시작된다는 전언이다.
이런 가운데 금일(13일) H호텔을 발칵 뒤집은 대체불가 아시아 프린스 4인방의 정체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상민, 성시경, 김영철, 조우종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MC군단이다. 딱 떨어지는 슈트 차림으로 한껏 멋을 낸 채 계단을 유유자적 걸어 내려오는 네 사람의 모습이 거침없는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4MC는 H호텔에서 여름 끝자락의 달콤한 호캉스를 시도했다. 본인들을 F4로 지칭하며 “누가 구준표야?”라는 농담까지 했을 정도. 그러나 즐거움도 잠깐이었다. 4MC는 곧 일일 호텔리어로 변신, 각자 다른 업무를 맡아 H호텔 이곳저곳을 다니며 다양한 체험을 했다고.
‘호텔의 심장’으로 불리는 주방부터 ‘호텔의 얼굴’로 불리는 프런트, 호텔 업무 중에서도 고된 업무에 속하는 하우스키핑까지. 어느 때보다 힘든 체험에 초반 F4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지친 4MC만 남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를 통해 공개된 4MC의 얼렁뚱땅 F4 변신은 어떤 모습일까. 일일 호텔리어로 변신한 4MC가 H호텔 직원들과 만나들은 진짜 호텔이야기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이 궁금해서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H호텔 편이 기다려진다.
한편, 2천만 직장인, 70만 취업 준비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H호텔 편은 금일(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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