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협회, 소외계층에 LPG 1t 화물차 구매 보조금 지원

입력 2018-09-13 17:19   수정 2018-09-21 19:37


 -노후 경유 1t 화물차 폐차 후 LPG 구매 시 대당 400만원씩 총 300대 지원

 대한LPG협회가 'LPG 희망트럭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경유차를 폐차한 뒤 LPG 1t 화물차를 사면 4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LPG협회는 환경부, 기아자동차,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LPG 희망트럭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고 내년 2월까지 노후 경유차 폐차 후 LPG 1t 화물차를 사면 총 300대에 대당 4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포함한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다문화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노후 경유차 폐차 대상 여부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또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 재원은 LPG업체가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위해 조성하는 LPG 희망충전기금을 활용한다. 400만 원과는 별개로 조기 폐차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정부는 이와 별도로 내년부터 노후한 경유 1t 트럭을 LPG 트럭으로 교체하면 4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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