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두바이에 이어 세 번째 브랜드 체험공간 열어
-사람과 자동차의 소통 강조
렉서스가 브랜드 체험 공간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 뉴욕 지점을 개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는 디자인, 예술, 패션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동차의 소통을 도모한다'한 주제로 도쿄, 두바이에 이어 세번째로 연 브랜딩 체험관이란 게 회사 설명이다.
뉴욕 지점은 총면적 1532.9㎡에 3층 규모로 세 곳의 지점 중 가장 크다. 트렌드의 중심인 미트패킹 디스트릭트에 위치해 디자인, 예술, 패션, 문화, 음악, 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주변 커뮤니티와도 협업할 수 있도록 오모테나시(환대), 요리,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와 관련한 렉서스의 독자적인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와 렉서스인터네셔널 사장은 "뉴욕은 모든 문화가 공존하는 코스모폴리탄으로 인터섹트 바이 렉서스의 세번째 지점으로 가장 어울리는 장소라 생각한다"며 "방문객 각자의 관심사를 이야기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차세대의 이노베이터, 크리에이터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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