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 김성훈 감독, “준비된 것 같은 화려한 무술은 뺐다”

입력 2018-09-28 13:25  


[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김성훈 감독이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9월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성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현빈, 장동건, 조우진, 정만식, 김의성, 이선빈, 조달환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훈 감독은 “좀비와 흡혈귀 등과 달리 야귀는 밤에만 활동하고 사람들의 피를 빨아먹는다. 역병처럼 퍼지고 변이되며 물린 사람의 반응이 제각각 다르다. 소리에 민감한 존재이기도 하다”며, “우리가 영화에서 만들어낸 크리처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준비된 것 같은 화려한 무술은 뺐다. 생존을 위한 실제 느낌이면 좋을 것 같았다. 생존을 위한 액션은 그 자체가 리얼하고, 화려하고, 긴장감이 있을 것 같았다”고 액션과 관련해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한편, 영화 ‘창궐’은 10월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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