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쉽게 다가오기 힘든 외모”, ‘고스트’ 주연 배우를 만나다

입력 2018-10-01 18:09  


[연예팀] 마동석이 외모를 언급한다.

10월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영화 ‘원더풀 고스트’의 세 주역 마동석, 김영광, 최귀화와 만난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배우 마동석이 이번에는 코믹 연기로 돌아온 것.

최근 녹화에서는 세 남자를 만나기 위해 그룹 보너스베이비 멤버 하윤이 인터뷰에 나섰다. 마동석은 현장에서 하윤의 연기에 메소드 연기로 맞받아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마동석은 김영광과 연기 호흡이 너무 좋았다고 밝히면서도, 최근 김영광과 박보영이 호흡을 맞춘 영화 ‘너의 결혼식’을 보고 김영광이 자신의 대항마이자 경쟁 상대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지금까지 수많은 아역과 만나온 마동석은 자신의 외모가 쉽게 다가오기 힘든 느낌을 준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일부러 장난을 많이 치고 상대를 웃게 해준다고 털어놨다. ‘원더풀 고스트’에서 자신의 딸로 출연한 아역과도 서로 애드리브 경쟁을 펼쳤다고 밝혔다.

마동석, 김영광, 최귀화 세 배우와 일일 리포터 하윤이 함께한 인터뷰 현장은 금일(1일) 오후 8시 5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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