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도 에이핑크♥..핑크빛 물결, 2000여 명 현지 팬 힘찬 환호

입력 2018-10-01 18: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연예팀] 에이핑크가 대만에서도 인기다.

10월1일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Apink)가 대만에서의 아시아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걸그룹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에이핑크는 9월29일 오후 6시(이하 현지 시각) ‘2018 Apink Asia Tour’의 세 번째 개최지인 대만 NTU 스포츠 센터에서 공연을 열어 현지 팬들과 만났다.

대만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새롭게 추가된 개최지이다. 앞서 홍콩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성공적으로 투어를 마친 에이핑크는 아시아 각지에서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이날 약 2000여 명의 현지 팬들이 붐빈 공연장에 에이핑크가 등장하자, 객석에서는 힘찬 환호가 터져 나왔다. 에이핑크는 지난 7월 발표 후 여전한 저력을 입증한 곡 ‘1도 없어’로 공연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에이핑크는 현장에 모인 팬들을 순식간에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이어 ‘FIVE’ ‘내가 설렐 수 있게’ ‘Remember’ ‘NoNoNo’ ‘LUV’ ‘Mr.Chu’ 등의 히트곡 퍼레이드가 이어지며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관객들은 무대에 한국어 떼창으로 화답해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공연 중 에이핑크는 팬들에게 서툴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현지어로 대만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풍성한 세트 리스트로 꾸며진 무대 외에 에이핑크는 에이핑크는 특유의 친화력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고, 게임을 진행해 현지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에이핑크는 공연 종료 후 뜨거운 앙코르 세례를 보낸 팬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로 하이터치회를 마련,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고 교감을 나누기도 했다.

에이핑크는 공연을 마친 후 SNS를 통해 “대만 여러분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들을 쌓은 오늘 핑수니들! 눈물 핑-돌게 했던 핑크빛 물결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기적같은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요. Thank You Taiwan PANDA(팬클럽 이름)”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다시 한 번 전했다.

한편, ‘1도 없어’로 또 다른 전성기를 연 에이핑크는 한국 대표 걸그룹으로서 글로벌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멤버 각자가 연기, 가요, 광고 분야에서 종횡무진 맹활약하며 독보적 걸그룹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사진제공: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