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2명에게 국제 대회 참가자격·체재비 지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소비자 초청 골프대회 ‘2018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1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우정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대회는 볼보차 소비자를 위해 매년 시행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459명의 참가 신청자 가운데 온라인 추첨을 통해 선정한 120명이 승부를 가렸다. 국내 종합우승자와 메달리스트에게는 내년 여름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의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볼보차코리아는 세계대회 결선 진출자 2명에게 비즈니스클래스 항공편과 호텔 숙박 등의 체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볼보차코리아는 대회 일정 외에도 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프로골퍼 박시현 프로와 함께하는 원 포인트 레슨, 스파인 체어 마사지, 베스트 드레서 콘테스트, 만찬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한편, 볼보 월드 골프 챌린지는 1988년 '볼보 마스터스 아마추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12년부터 '볼보 월드 골프 챌린저'로 승격됐다. 매년 40여 개국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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