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2년 차 경력직 신인가수 유리가 ‘주간아’를 찾았다.
10월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데뷔 12년 만에 솔로서기에 도전장을 내민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한다.
이날 ‘주간아이돌’은 평소 애주가로 알려진 소녀시대 유리 맞춤 ‘주간아 포장마차’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유리의 진솔한 이야기들과 함께 그녀의 다양한 매력들을 엿볼 수 있었다.
소녀시대 유리는 데뷔 12년 차에 신인 2회차 솔로가수로 ‘주간아이돌’을 찾은 만큼 신인가수다운 풋풋한 인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발표한 유리의 첫 솔로곡 ‘빠져가’ 무대를 음원 발매 전날임에도 불구하고 ‘주간아이돌’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빠져가’는 경쾌한 리듬과 함께 유리만의 걸크러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유리의 무대를 본 3MC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지난번 소녀시대 완전체로 ‘주간아이돌’을 찾았을 당시 멤버들과 함께한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안무구멍으로 등극해 멤버들의 비난을 온몸으로 받았던 유리는, 이번에는 멤버들 없이 ‘나 홀로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을 하며 안무구멍이라는 누명을 벗기 위해 설욕전에 나섰다.
그리고 소녀시대 유리의 인간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유리가 직접 작성한 ‘셀프 보고서-너를 보여줘’가 공개된다.
유리는 주간아 포장마차 콘셉트에 맞춰 평소 즐겨 먹는 최애안주 TOP3를 획득하기 위해 다양한 미션들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날 미션으로는 승마가 취미인 유리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말을 타고 ‘도전 100초, 달려라 호올스’와 깝유리를 순식간에 봉인 해제한 ‘주간아 노래방’이 등장했으며, 이에 유리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미션에 도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매주 주목할 그룹을 소개하는 코너 ‘금주의 엄지돌’에서는 데뷔한 지 한 달된 파릇파릇한 새싹돌 공원소녀가 둥장한다. 이날 공원소녀는 소녀들의 칼군무가 돋보이는 ‘Puzzle Moon’ 2배속 댄스 무대와 다양한 개인기들을 선보이며 에너지 넘치는 신인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솔로서기 첫 발걸음에 ‘나 홀로 랜덤 플레이 댄스’에 도전한 유리가 과연 성공했을지, 10월3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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