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두 번째 도약을 준비 중인 신인배우 김민욱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한마디를 던졌다.
tvN ‘두번째 스무살’, KBS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얼굴을 알리며 각종 CF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그는 현대자동차 광고로 데뷔를 이뤘다.
현재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그는 어려운 환경 속에도 소속사 없이 아르바이트해가며 꿈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 또한 새로운 출발을 위해 프로필을 준비하고 영화, 드라마, CF 등 다양한 분야의 오디션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평소 존경하는 황정민 배우의 “확신과 신념을 가지고 기다려라. 잘하면 불러준다”라는 말을 빌리며 “어느 역할이던 거기에 묻어나는 배우만의 감정과 또 다른 무엇이 오래 기억에 남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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