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와 함께 지역사회 무료급식 자선행사 개최
한국지엠이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와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지엠과 협신회는 지난 4일 오후,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마르시오 루콘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등 80여 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내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무료급식 자원봉사는 한국지엠과 협력사의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부터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지역 공동체에 '효(孝)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한국지엠과 협신회는 이번 무료급식 행사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 연탄나눔 봉사,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연말 자선 행사 등 연속적으로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할 계획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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