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구석1열’에 정우성이 언급된다.
10월5일(금)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선 막강한 팬덤을 구축한 영화 ‘아수라’와 ‘불한당’이 띵작매치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는 두 영화에 모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배우 최병모와 ‘씨네21’의 주성철 편집장 그리고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주성철 편집장은 배우 정우성에 관해 “‘비트’의 정우성이 액션을 잘하는 꽃미남이었다면 ‘아수라’의 정우성은 망가짐으로써 다시 태어났다. 정우성이 자신의 이미지를 깨는 역사적인 일을 김성수 감독과 함께 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또한, 주성철 편집장은 두 띵작 ‘아수라’와 ‘불한당’에 관해 “영화의 주인공들이 스스로 죽음과 사랑으로 출구로 찾는다는 점에서 많이 닮은 영화다. 그런 면이 팬덤 문화와 맞닿아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성철 편집장은 ‘아수라’와 ‘불한당’의 GV행사에 참여해 팬심을 드러냈던 바 있으며, 영화에 대한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해 공감을 불러 모았다.
JTBC ‘방구석1열’은 금일(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