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신현준, 강경준 순경이 근무 첫 날부터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한다.
10월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 첫 회에서는 근무 첫 날 긴급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게 된 신현준, 강경준 순경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순경으로의 근무도 처음, 교통사고 현장도 처음인 강경준 순경은 출동하러 가는 내내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할 수 있을까 너무 혼란스러웠다”며 처음 투입되는 사고 현장에 바짝 긴장했다.
눈앞에 현장이 펼쳐지고 긴장할 틈도 없이 강경준 순경과 신현준 순경은 멘토 순경들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 시즌1부터 시즌4까지 ‘시골경찰’ 전 시리즈를 거치며 이제는 베테랑 순경으로 거듭난 신현준은 익숙하다는 듯 교통사고를 당한 어르신들을 한쪽으로 모시고 놀란 마음을 진정시켜드렸다. 신현준이 보여준 노련한 순경의 모습에 강경준은 “진짜 경찰의 모습이었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강경준 순경은 사고 현장을 기록하는 일을 담당하여 사고 차량과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어 두 순경은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교통질서를 정리하는 역할을 해냈다.
‘시골경찰’ 시리즈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마을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골경찰’ 시즌4는 사건 사고 없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순경이 된 출연진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며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베테랑 순경으로 거듭난 3년차 순경 신현준의 노련함과 햇병아리 신임순경 강경준의 고군분투기는 10월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MBC에브리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