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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상용차 부문 법무 담당으로 보직변경
-후임자 검토중
마커스 헬만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총괄사장이 부임 1년6개월 만에 독일 본사로 유턴한다.
10일 AVK에 따르면 헬만 사장은 독일 상용차 비즈니스 부문 법무담당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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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K 관계자는 "보직변경의 이유로 헬만 사장이 독일 본사로 돌아가게됐다"며 "관련 업무는 담당 부서에서 차질 없이 담장하게 되며 현재 후임 사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헬만 사장은 폭스바겐그룹 본사 법무팀에서 미국, 유럽 및 아시아의 폭스바겐 브랜드 상거래관련 자문으로서 지난 2004년 AVK 설립에 참여한 인물이기도 하다. 2016년 인증서류 문제로 AVK가 판매 중단 조치를 받은 이후 국내 디젤차의 재인증 및 신규 인증 문제에 주력해 왔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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