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신예’ 카밀라 16일 데뷔, 페루 출신 母로부터 물려받은 소울

입력 2018-10-15 11:21  


[연예팀] 카밀라를 주목하라.

10월15일 디어엔터테인먼트 측은 “실력파 신예 카밀라(Camila)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16일 카밀라가 ‘잇츠 올라잇(It’s Alright)’으로 데뷔한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카밀라는 신인답지 않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보이스로 데뷔 전부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페루 출신의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의 혼혈인 카밀라는 라틴 소울 가득한 음색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카밀라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곡 ‘잇츠 올라잇’과 ‘스윗 모닝(Sweet Morning)’ 두 개의 트랙으로 대중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부터 러블리한 매력까지 모두 담아낼 계획이다.

한편,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카밀라의 데뷔 앨범은 10월16일 정오(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디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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