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마지막 공포 스릴러는 공효진의 열연으로...‘도어락’

입력 2018-10-17 17:41  


[연예팀] ‘도어락’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미씽: 사라진 여자’를 통해 제37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공효진과 김예원, 김성오 등 충무로의 내로라하는 개성파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영화 ‘도어락(감독 이권)’이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시리즈 예고편1탄  ‘놈의 흔적’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시나리오 단계부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소재를 탄탄한 스토리로 풀어낸 스릴러라는 평으로 주목받은 영화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포를 그린 스릴러.

혼자 사는 원룸에 낯선 사람이 숨어있다는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은 극강의 현실 공포를 다룬 ‘도어락’은 위험에 처한 경민이 앞으로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될 것인지, 침대 밑에 숨어 있던 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지, 첫 번째 예고편만으로 압도적인 긴장감을 예고하며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예고편 공개와 함께 공효진의 미친 연기력을 예고하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현실 공포 스릴러 영화 ‘도어락’은 12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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